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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가 PPT부터 스프레드시트까지 직접 제작한다
클로드는 이제 스프레드시트와 문서부터 PDF 및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일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코딩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해오던 일이 곧 모든 지식 작업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Max, Team, Enterprise 요금제부터 적용이 되었고, pro는 곧 적용된다고 합니다.
PPT를 꽤 잘 만들어줍니다.
PPT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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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Canvas의 새로운 기능: 선택하고 요청하기
이제 웹 앱의 어떤 부분이라도 요소를 클릭하고 변경 사항을 설명하기만 하면 시각적으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코드 없이도 클릭하고 설명하면 미리 보기 모드에서 업데이트를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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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AI 협업이 가능해진다 - Manus의 공유 캔버스 기능 공개
AI 도구를 팀 단위로 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각자 다른 스레드에서 작업하고, 댓글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업무 인계는 끝없이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Manus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Manus Collaboration'이라는 새로운 협업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핵심은 팀 전체가 하나의 공유 캔버스에서 동일한 AI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든 팀원이 직접 기여하면서도 서로의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발전시킬 수 있죠. 특히 주목할 점은 '집단 지성'의 활용입니다. 팀원들이 서로의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쌓아가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Manus의 접근법은 단순합니다. AI가 협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의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공간에서 하나의 버전만 관리하고, 모든 팀원이 작업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필요할 때 즉시 팀원을 추가해 업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AI 시대의 팀워크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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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2K 고화질 이미지 생성 가능한 HunyuanImage 2.1 오픈소스 공개
텐센트가 최신 텍스트-이미지 생성 모델인 HunyuanImage 2.1을 정식 출시하고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네이티브 2K 고화질 이미지 생성을 지원하며, 최대 1000토큰에 달하는 초장문 프롬프트를 처리할 수 있어 단일 이미지 내에서 여러 피사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어와 영어 텍스트를 자연스럽게 이미지에 통합하는 기능이 탁월해, 제품 커버,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17B 파라미터를 갖춘 이 모델은 사실적인 인물 사진부터 만화, 피규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다른 모델이 1K 이미지를 생성하는 시간에 2K 초고화질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냅니다. 텐센트는 추론 단계를 100단계에서 8단계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가속 버전과 함께,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개선해주는 업계 최초의 산업용 PromptEnhancer도 함께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GitHub와 Hugging Face를 통해 모델 가중치와 데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텐센트는 곧 네이티브 멀티모달 이미지 생성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Website: https://hunyuan.tencent.com/image
Hugging Face: https://huggingface.co/tencent/HunyuanImage-2.1
Hugging Face Demo: https://huggingface.co/spaces/te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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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Flow, 노드 기반 워크플로우로 AI 개발 자동화
나노 바나나로 이미지 및 영상을 워크플루어 방식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BananaFlow를 포함한 Banana 시리즈가 윈도우 방식(Nano Bananary), 화이트보드/캔버스 방식(BananaPod), 그리고 노드/워크플로우 방식(BananaFlow)의 세 가지 인터페이스를 모두 제공하며 개발자들에게 전례 없는 유연성을 선사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BananaFlow의 노드 기반 워크플로우 시스템입니다. 복잡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없이도 내장된 노드들을 활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연속 편집 기능과 비디오 생성 기능까지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픈소스로 제공되어 누구나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개발 도구의 민주화를 향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

오늘의 AI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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